프랑스 금융청 신임 청장 "규제 승인 암호화폐 기업도 라이선스 박탈 가능"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19일 프랑스 의회에서 55대 28로 프랑스 금융시장청(AMF) 신임 청장으로 선임된 마리 앤 바르바트 라야니(Marie-Anne Barbat-Layani)가 "기존 시스템에서 규제 승인을 받은 암호화폐 기업이라도 라이선스가 박탈될 수 있다. 이는 시스템적인 오류가 아니며 의도된 기능"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AMF는 앞서 규제 승인된 암호화폐 기업의 라이선스를 박탈한 경험이 있다. 이는 커뮤니케이션을 강조하며 AMF가 추구했던 규제 방향성을 역으로 홍보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당시 AMF의 조치와 접근 방식에 존경을 표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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