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에덴, NFT 구매자에 창작자 로열티 설정 권한 부여
솔라나(SOL) 기반 NFT 마켓 매직에덴(Magic Eden)이 NFT 창작자 로열티를 창작자가 아닌 구매자가 직접 설정하도록 내부 규정을 변경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또한 창작자 수익창출 솔루션 개발을 위한 해커톤과 플랫폼 수수료 면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매직에덴은 "이러한 결정이 생태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하지만 현재 NFT 시장은 이러한 추세로 가고 있어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NFT 마켓 X2Y2도 이와 유사한 정책을 발표해 커뮤니티 내부에서 논란이 된 바 있다.
Comment
Recommend Reading
- 2022-10-15
코인베이스 CEO "과학·기술 후원위해 1년내 보유 코인베이스 주식 2% 매각"
- 2022-10-15
비트코인 시장 분석 업체 창업자 "약세장, 2~3개월 후 끝난다"
- 2022-10-15
美 상원의원 "암호화폐 규제 법안 일부, 이르면 6개월 내 통과"..CFTC 규제 권한 부여 등 포함
- 2022-10-15
CFTC 위원장 "전통금융, 암호화폐 혁신 배울 수 있어야"..FTX 파생상품 청산 모델 언급
- 2022-10-15
미 CFTC 위원 "암호화폐 개인 투자자 대한 새로운 분류 기준점 필요"
- 2022-10-15
윈터뮤트, 9600만 달러 트루파이 부채 상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