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어1 블록체인 플랫폼 팬텀(FTM) 재단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스테이킹 보상 연이율(APR)을 기존 13%에서 6%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팬텀 재단은 “거버넌스 투표를 통해 APR을 조정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APR을 기존 13%로 유지할 경우 2년 만에 코인 최대 공급량에 도달하게 되는데, 이를 6%로 조정하면 최대 공급량 도달까지 4.7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만큼 지속가능성이 보장될 수 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