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고래 보유 USDT 유통량 비중 증가, BTC 강세 신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가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샌티멘트(Santiment)의 데이터를 인용 "유통량 대비 10만~1,000만 USDT를 보유 중인 고래주소들이 보유하고 있는 물량의 비중이 완만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비트코인의 강세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고 13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유투데이는 "고래들은 지난해 7월 말부터 줄여나가기 시작한 USDT 보유량을 다시 서서히 늘리고 있는 중이다. 고래 주소들의 USDT 기반 구매력과 BTC 가격은 정비례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0.69% 내린 18,999.7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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