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 데이터 제공 업체 디파이라마(Defi Llama)의 익명 창업자 '0xngmi'가 9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NFT 대출 프로젝트 라마렌드(lamalend)를 곧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그는 "라마렌드의 코드는 깃허브에서 오픈소스로 공개될 것"이라며 "라마렌드는 롱테일 시장을 위한 NFT 담보대출에 주로 사용될 것이다. 청산이 없고 대출풀 사용률에 따른 고정금리 제공 등의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