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파산법원 판사 마틴 글렌(Martin Glenn)이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셀시우스 파산 심사 관련 독립 심사관으로 쇼바 필레이(Shoba Pillay)를 임명했다. 그는 로펌 제나앤드블록(JENNER & BLOCK)의 파트너로, 기업의 개인정보 보호 및 사이버 보안 실무 공동의장을 맡고 있다. 향후 셀시우스의 암호화폐 커스터디, 고객계정 관리, 채굴 사업 현황, 세금 문제에 대한 각종 보고서를 작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