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리티코퍼레이션 CEO "인도 NFT 시장 부진, 사회·문화적 장벽 탓"
인도 게임 플랫폼 토탈리티코퍼레이션(Totality Corp)의 안슐 루스타기(Anshul Rustaggi) 최고경영자(CEO)가 21일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이돈 NFT 시장이 부진한 것은 엄격한 규제 뿐만 아니라 사회적, 문화적 장벽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그는 "인도에서 암호화폐 거래와 NFT 수집은 투기적인 행동으로 비춰지고 있으며, 이는 도박을 배척하는 인도 문화와 연관이 있다. 아이러니하지만 인도와 투기는 애증의 관계가 존재한다. 인도를 포함한 모든 아시아 국가는 투기를 좋아한다. 하지만 도덕적으로 우리는 항상 그것이 나쁘다고 얘기한다. 현재까지 NFT로 돈을 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투기였다. 하지만 BAYC처럼 '사회적 지위'를 대표하는 NFT가 인도 내에서 퍼지기 시작하면, 인도 NFT 시장도 살아날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는 '사회적 지위'를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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