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스캐피털 파트너 "크립토 윈터, 투기꾼 몰아내 '따뜻한 겨울'될 것"
CNBC에 따르면,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 벤처캐피털 레이스캐피털의 제네럴파트너 이디스 영(Edith Yeung)이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크립토 윈터(crypto winter, 암호화폐 약세장)는 단기적인 이익을 좇아 시장에 들어온 업계 사람들을 밀어낼 것이기 때문에 결국 '따뜻한 겨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비트코인 가격은 고점 대비 절반 이상 떨어졌지만, 그 이상의 것이 너무 많다. 암호화폐는 웹3와 이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장기적인 투자가 중요하다. 개인적으로 인터넷 사용자들은 이제 자신의 데이터를 기술 대기업에 넘기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으며, 데이터의 소유권이 개인에게 돌아와야 한다고 믿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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