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베이 "러시아인 72%, 비트코인 구매한 적 없다"
스위스 암호화폐 월렛 탱겜(Tangem)이 러시아인 2,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2%가 비트코인(BTC) 등 암호화폐를 구매한 적이 없다고 답했다. 다만 응답자의 45%가 암호화폐 투자에 대해 긍적적이라고 답했고, 9%만이 부정적이라고 답했다. 또 31%의 응답자가 향후 6개월 이내 암호화폐를 구매하고 싶다고 밝혔고, 40%는 암호화폐 투자를 확신할 수 없다고 답했다. 이와 관련 코인텔레그래프는 "러시아 내 암호화폐 관련 교육 수준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기 때문에, 암호화폐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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