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담보 대출 플랫폼 벤드다오서 첫 BAYC 담보 청산 발생
NFT 담보 암호화폐 대출 프로토콜 벤드다오(BendDAO)에서 첫 BAYC 담보 청산이 발생했다. 청산이 발생한 BAYC는 #533 모델이다. 벤드다오 청산 규정에 따르면, 담보 청산을 위해 시장에 나오는 NFT의 경매 시작가는 해당 NFT 바닥가의 95% 이상이어야 한다. 만약 경매가 성사되지 않으면 플랫폼이 손실 부분을 메꾸거나 대출자가 향후 채무를 갚는 과정이 따른다. 현재 BAYC NFT의 바닥가는 69.69 ETH, 시총은 18.4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벤드다오에서 대출 담보로 맡겨진 BAYC 중 20건의 건전성 지표가 1.1 이하를 나타내고 있다. 벤드다오에서는 건전성 지표가 1.0 이하로 떨어질 시 NFT 담보의 청산 경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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