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주커버그 친누나 "웹3, 아직은 혼돈 상태...상호운용성 부족"
마크 주커버그 메타 CEO의 누나인 랜디 주커버그가 싱가포르에서 열린 글로벌 슈퍼트렌드 컨퍼런스에 참석, "웹3는 블록체인 기반의 유토피아이지만 실제 현실은 카오스에 가깝다"고 언급했다. 그는 "나는 지금 디센트럴랜드에 있고 내 아들은 로블록스에 있다. 우리 모두는 메타버스에 있다. 하지만 서로 교류하지는 않는다. 웹3의 잠재력이 발현되려면 상호운용성이 필요하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 이 단계까지 나아가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오랜 암호화폐 지지자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해 말 암호화폐 거래소 OK코인의 브랜드 자문위원회에 합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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