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Q 11억 달러 순손실 코인베이스 "단기 수익보다 스테이킹 서비스에 집중"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약 11억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한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최고경영자(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이 어닝콜을 통해 "코인베이스는 단기적인 수익보다 스테이킹 서비스 출범에 집중하고 있다. 우리는 스테이킹 분야에서 최대 공급 업체가 되는 것을 목표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우리가 출시한 스테이킹 상품을 '이른 승리'(Early win)로 간주하고 있다. 2분기 월간 활성 사용자 중 67%는 스테이킹을 포함한 '비투자' 상품에 참여했다. 우리는 8월 초부터 기관 투자자 대상 이더리움 스테이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개인, 기관 고객 모두를 위해 스테이킹 자산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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