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열린 이더서울(ETHSeoul) 코인데스크 인터뷰에서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공동 설립자는 "(9월 머지 이후) 이더리움이 (하드)포크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더리움클래식은 이미 작업증명(PoW)을 선호하는 사람들을 위한 우수한 커뮤니티와 프로덕트를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더리움 생태계 대다수 사람들은 PoS(지분증명)으로의 이동을 지지하고 있고 단결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중국의 유명한 채굴자 챈들러 궈(Chandler Guo)가 머지 이후 이더리움 PoW 버전 체인을 지원하는 하드포크를 제안했으며, 저스틴 선 트론 설립자는 ETHW(EthereumPoW)를 위해 자신이 보유한 100만 ETH 일부를 후원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