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선 "폴로닉스 ETH 하드포크 지지, 공익 목적"
저스틴 선 트론(TRX) 창업자가 트위터를 통해 최근 비탈릭 부테린이 "작업증명(POW)을 유지하기 위해 ETHW 하드포크를 추진하는 사람들은 단순히 빠르게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한 인터뷰 기사를 공유, "비탈릭이 정말 그렇게 말했는지 잘 모르겠다. 다만, 이것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폴로닉스는 영리 목적이 아닌 공익을 위해서만 ETH 하드포크를 지지한다. 폴로닉스는 ETHS/ETHW 거래에 대해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하드포크가 성공하면 이더리움 내 모두가 사전채굴 없이 ETHW를 받게 된다. 나도, 비탈릭도 마찬가지다. 나는 단지 이더리움 머지(PoS) 이후에도 PoW 합의 메커니즘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앞서 저스틴 선은 지난 6월 인수한 암호화폐 거래소 폴로닉스가 이더리움 하드포크 지원 및 ETHS, ETHW 상장 지원하며, ETHW 개발자 커뮤니티에 최대 100만 ETHW를 기부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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