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곤, '웹3.0 요충지'로 한국 낙점···국내 기업·개발자와 협력 나선다
디센터에 따르면 폴리곤(MATIC)이 한국 웹3.0 생태계를 지원하기 위한 계획을 2일 발표했다. 폴리곤은 한국을 웹3.0 생태계를 성장시킬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로 낙점하고 국내 개발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국내 엔터테인먼트 관련 블록체인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대체불가토큰(NFT) 마켓플레이스 프로젝트 ‘원플래닛(OnePlanet)’ ▲NFT 게임 ‘더비 스타즈’ ▲블록체인 게임 리그 오브 킹덤즈 개발사 ‘노드게임즈’ ▲피트니스투언(fitness-to-earn) 앱 ‘스니커즈(SNKRZ)’ 등이다. 탈중앙화금융(DeFi, 디파이) 분야의 ▲국내 블록체인 투자사 ‘해시드’ ▲탈중앙화 거래소 프로토콜 ‘오지스’와도 파트너십을 맺었다. 국내 인재 채용 계획도 밝혔다. 사업개발과 파트너십 관리 등 분야 인재를 채용해 한국 개발자 및 기업들이 폴리곤 위에 사업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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