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년간 디파이 해킹으로 40억달러 피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블록체인 분석 업체 크리스탈 블록체인이 최신 보고서에서 지난 11년간 디파이 해킹이 167건, 중앙집중형 거래소 보안 침해가 123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로 인한 피해금액은 각각 40억달러(디파이), 32억달러(중앙집중형 거래소)였다. 특히 올들어 디파이 해킹 빈도 수는 씨파이보다 20배 많았고, 상위 10개 디파이 공격으로 도난 당한 자금이 25억달러를 웃돌았다. 충분한 보안 테스트를 거치지 않은 채로 서비스를 성급히 출시하려는 경향이 디파이 해킹이 잦은 주된 이유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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