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암호화폐 폰지기업 창업자, 태국서 체포 후 본국 송환
중국에서 암호화폐 폰지 사기로 400명 이상 피해자에게 수억위안 이상 사취한 MBI그룹 창업자 장위파가 태국에서 체포돼 중국으로 송환됐다고 외신이 전했다. MBI그룹은 2009년 말레이시아에서 조직돼 각종 온라인 프라미드 플랫폼을 운영해왔으며 암호화폐 폰지 사기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2019년 말레이시아 당국은 총 2.68억위안(522억원) 상당 자금이 예치된 MBI그룹 관련 계좌 91개를 동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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