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 CTO "코인데스크, 유독 테더에만 적대적...중국 CP 미보유"
시총 기준 세계 최대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인 파울로 아르도이노(Paolo Ardoino)가 방금 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유난히 테더에게만 적대적이다. 나는 그들이 이미 지나간 FUD를 재활용하는 방식을 좋아한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그는 "코인데스크는 최근 뉴스레터에서 '테더는 준비금 포트폴리오에 상당량의 중국 CP(기업어음)을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 부동산 시장 리스크가 심화되며 그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고 보도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테더의 준비금 포트폴리오에는 중국 CP가 없다. 오늘날 테더가 포트폴리오에 보유 중인 CP는 약 37억 달러 규모다. 또 테더는 CP 노출을 점진적으로 줄여나가 10~11월 아예 CP 보유분을 없앨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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