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변호사 "리플·SEC 소송, 11월 15일 브리핑 마감...약식재판 절차 돌입"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리플의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을 지속적으로 추적해온 미국 연방 검사 출신 변호사 제임스 K. 필란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리플과 SEC의 소송 중 약식재판신청 제출 기한은 9월 13일이다. 또 이에 대한 이의신청은 10월 18일부로 마감된다. 이에 따라 11월 15일은 약식재판신청 및 양측진술 관련 답변서 제출 마감일이 될 것이다. 이를 끝으로 해당 소송의 브리핑 절차는 끝이 난다. 이후 피고와 원고는 아날리사 토레스 지방판사의 최종 판결을 기다리는 일만 남게 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그는 "7월부터 8월은 원고와 피고 모두 바쁜 날들을 보내게 될 것이다. 소송은 어느정도 진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지만 일부 절차에서 시간이 지연될 가능성은 존재한다. 코인마켓캡 기준 XRP는 현재 3.80% 내린 0.331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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