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커뮤니티 빌더 크립토서울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진행되는 비들 아시아 위크의 메인 행사인 '비들 아시아 2022'의 주요 세션과 연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프라이버시 기술을 주도하는 영지식 증명 분야와 블록체인의 확장성을 개선하는 레이어2, 그리고 최근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 중인 웹3.0 분야의 주요 프로젝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8월 4∼5일 이틀간 진행되는 비들 아시아 2022의 첫날 행사 키노트는 이더리움 공동 창업자인 비탈릭 부테린이 맡는다. 부테린은 키노트에서 조만간 지분 증명(PoS)으로의 전환이 예고된 이더리움 2.0의 비전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