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스위스 소재 암호화폐 은행 세바(SEBA)가 아시아 지역에서 직원 수를 기존보다 2배 이상 늘릴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세바는 홍콩과 싱가포르의 직원을 기존 7명에서 최대 20명까지 늘리고 컴플라이언스 분야 직원 등을 충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세바는 올해 초 투자 유치를 통해 1억 1900만 달러를 조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