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게이프가 BTC의 가격이 50일 기준 이동평균(WMA) 23,300달러를 돌파하면 다음 목표는 26,951 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1시간 캔들 기준으로 BTC는 상승 채널에서 거래돼 고점과 저점 모두 높아지고 있다. BTC는 현재 상승 채널 하단에서 거래되고 있고 2중으로 바닥 구조를 형성하고 있는데, 이는 전형적인 상승 추세를 보여주는 움직임이다. RSI(14) 역시 상승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50일 기준 WMA 위에서 거래되고 있다. 다만, 강세 심리가 변한다면 더 높은 수준에서 매도세가 이어질 수 있다. 또 BTC 가격이 21,590 달러를 하회한다면 이 강세장을 예상한 이 분석은 유효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