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서울이 3년만에 비들 아시아 컨퍼런스를 오는 8월 4일~5일 서울 소피텔 앰버서더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비들아시아는 개발 중심 글로벌 컨퍼런스로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키노트 연사로 참여하고, 코스모스, 폴리곤, 스타크웨어, 메사리 리서치, 에일리오, 세콰이아 캐피탈 등 다양한 블록체인 업계 플레이어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7월 29일부터 8월7일까지 진행되는 ‘비들 아시아 위크’에서는 크립토 빌더의 축제라는 테마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해커톤 코스모스 핵아톰 서울 (7월29일~31일), 메인 컨퍼런스인 비들 아시아 컨퍼런스(8월4일~5일), 이더리움 커뮤니티 행사인 이드 서울(8월5일~7일)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