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조 스캠 원코인 설립자, 미 FBI 10대 지명수배 명단 올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약 40억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스캠 프로젝트 '원코인' 공동 설립자 루아 이그나토바(Ruja Ignatova)를 10대 지명수배자 명단에 올렸다. FBI가 지명수배한 주요 수배자 명단으로, 은행 등에 포스터가 붙는다. 뉴욕남부지방법원은 곧 기자회견을 열고 이 소식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5월 코인니스는 루아 이그나토바가 유럽에서 수배명단에 올랐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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