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FCA "일부 암호화폐 기업, 금융범죄 리스크 알고도 무시"
프로토스(protos)에 따르면 영국 금융감독청(FCA)이 일부 암호화폐 기업이 사업 인가를 위해 비즈니스상 금융 범죄 발생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FCA는 "영국을 암호화폐 허브로 만들려는 정치적 압력이 증가하는 가운데, 금융 범죄에 대한 리스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등록절차를 진행시키려는 암호화폐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이중에는 이를 통제할 수단이 없는 기업도 있다"고 전했다. 프로토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3월 FCA에는 약 4300 건의 잠재적 암호화폐 사기에 대한 불만 사항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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