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 일봉 기준 모멘텀 긍정적.. 단 상승폭 제한 예상"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팀 프로스트(Tim Frost) 일드앱(Yield App) CEO는 테라USD(UST) 사태와 관련 "암호화폐 강세장 끝을 알렸다"며 "현재 시장이 고점 대비 54% 낮고, 약세장이 장기화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번 교훈을 통해 약세장 기간 차세대 탈중앙화 금융 상품이 개발될 수 있고, 다음 강세장에 진입할 때는 새로운 금융 시스템이 탄생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글래스노드 데이터에 따르면 USDT 유통량은 줄은 반면, USDC와 BUSD 유통량은 늘어나는 추세다. USDT가 약 75억 달러 상환되는 동안 USDC 유통량은 26.4억 달러 늘었고, BUSD는 10억 달러 늘었다. 한편 기술적으로 비트코인은 1년 전 바닥에 가까운 $30,000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33,000-$35,000 저항선까지 가격 상승 여력이 제한된 것으로 보인다. 단, 가격은 안정된 상태로 보인다고 미디어는 설명했다. 일봉 기준 상대강도지수(RSI)는 BTC가 5월 12일 $25,300로 하락한 과매도 수준에서 상승 중이다. 또 일간 차트 MACD 지표 기준 BTC는 3월 말 이후 처음으로 긍정적인 모멘텀 신호로 이동 중이지만, 주간, 월간 차트 기준으로는 여전히 부정적이어서 상승폭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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