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테라 LFG, 인프라 미비 무리한 BTC 구매...자충수 됐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노르웨이 소재 암호화폐 리서치 기관 아케인리서치(Arcane Research) 소속 애널리스트 베틀 룬데(Vetle Lunde)가 "테라(루나, LUNA) 루나파운데이션가드(LFG)는 준비금을 활용하기 위한 인프라를 미비한 상태로 무리하게 BTC를 매입했다. 이는 소로스의 환투기 공격 스타일에 취약한 구조를 야기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그는 "UST 디페깅을 방지하기 위해 LFG가 마련한 암호화폐 준비금은 지난주 시장 혼란을 막아내기에 시기적으로 적절치 못했다. 외환 준비금에 대한 구조를 확립하지 않은 상태에서 UST 디페깅은 발생했고, 시장 전반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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