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조세동맹, 디파이·NFT 관련 범죄 집중... 국제적 조사 진행 예정
블룸버그 통신이 이르면 이달 암호화폐 폰지 사기 등에 대한 국제적 조사가 진행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글로벌 조세 동맹(The Joint Chiefs of Global Tax Enforcement, J5)은 최근 회의를 진행, 서로 다른 사법 관할 구역에서 이뤄진 불법 암호화폐 사건을 구별하기 위한 정보 및 데이터를 공유했다. 미디어는 "이들이 암호화폐 세금 범죄 관련 50개 이상 단서를 가지고 있으며, 빠르면 이달 안에 공식 조사가 진행될 수 있다. 여기에는 10억 달러 규모의 폰지 사기도 포함된다"며 "J5 관계자가 최근 디파이 및 NFT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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