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수) 암호화폐 시세 브리핑

1. 암호화폐 시세

22일 오전 9시 암호화폐 시장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2.33% 상승한 9,37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의 암호화폐 시장 점유율은 62.2%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위권 암호화폐는 모두 전날보다 상승했다. 이더리움(ETH)은 3.7%, 리플(XRP)은 2.18%, 비트코인캐시(BCH)는 3.02%, 비트코인SV(BSV)는 4.72% 전날보다 상승했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2,777억 511만 달러(약 331조 6,354억원), 24시간 거래량은 613억 3,947만 달러(약 73조 2,516억원)로 전날보다 증가했다.

AIcoin에 따르면 전날 비트코인 가격은 9200달러에서 9400달러대까지 상승했다. 이 과정에서 비트멕스와 후오비 선물마켓에서 대량의 매도 계약이 체결됐다. 비트멕스에서는 총 1억500만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선물 무기한 위탁 매도 계약 46건이 체결됐다. 후오비에서는 7343만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분기 위탁 매도 계약 76건이 체결됐다.▲비트코인(BTC)은 전날보다 2.33% 상승한 9,375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ETH)은 전날보다 3.7% 상승한 245.0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XRP)은 전날보다 2.18% 상승한 0.19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BCH)는 전날보다 3.02% 상승한 229.5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SV(BSV)는 전날보다 4.72% 상승한 177.4달러를 기록했다.

2. 암호화폐 탐욕&공포지수

알터너티브(Alternative)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탐욕&공포지수는 전날보다 6포인트 상승한 50으로 중립 단계에 진입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투자자 심리 위축을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낙관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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