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파라과이 하원의원 카를로스 레잘라(Carlos Rejala)가 다음달 글로벌 채굴 회사 및 기타 암호화폐 기업 유치를 위한 법안을 발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파라과이는 라틴 아메리카의 암호화폐 허브이자, 다른 국가들의 모범사례로 성장할 것"이라며 "이번 법안이 통과되면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하는 두 번째 법안을 준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