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에 따르면 북미 명문 LOL(리그오브레전드) e스포츠팀 TSM(Team SoloMid)이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FTX로부터 2.1억 달러를 받고, 10년 동안 팀 이름을 TSM FTX로 유지하기로 했다. TSM은 북미 LCS 리그에서 총 7차례 우승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