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P2P 암호화폐 거래소 팍스풀(Paxful)이 자체 개발 전자상거래 결제 프로세서 팍스풀페이(Paxful Pay)를 출시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와 관련 아투르 샤백(Artur Schaback) 팍스풀 최고경영자(CEO)는 "팍스풀 페이 제품을 테스트하고 기능을 개선하기 위해 일부 지역(약 100개 점포)의 상인들과 협력해왔다. 팍스풀 페이가 공식 출시됨에 따라 암호화폐 결제 지원 업종을 확장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제휴 점포를 늘려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