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에 따르면, 스트림프로토콜(STPL) 운영사 스태비가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이용한 콘텐츠 수익분배 방법 및 이를 수행하는 컴퓨팅 장치'에 대한 국제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특허는 국내 특허청에 출원 및 등록이 완료됐으며,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자금을 지원받은 바 있다. 이와 관련 스태비 측은 "블록체인 기반 분배방식을 적용한 최초 OTT 스트리밍 플랫폼으로서 국제특허 출원을 통해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싶다"고 밝혔다. 코인마켓캡 기준 STPL은 현재 12.36% 오른 0.177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