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렉스라이브에 따르면, G7 재무장관·중앙은행장 회의 공식 성명 초안에서 각국 재무장관들이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통화(CBDC)는 결제 시스템에서 안전결제자산(liquid safe settlement asset) 및 지주(anchor)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합의했다. 또 이날 초안에서 G7 재무장관들은 CBDC 관련 공동 표준 제정에 대한 논의를 지속하며, 2021년 연말 결론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