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금속 업체 CEO "암호화폐, 다음 금융위기 야기 가능성"
디크립트에 따르면 귀금속 업체 메텔라 로열티&스트리밍의 CEO 브렛 히스(Brett Heath)가 암호화폐가 다음 금융위기를 일으킬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킷코 뉴스(Kitco News)와 인터뷰에서 "지난 수십 년을, 모든 금융위기를 돌아볼 때 모두 몇 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새로운 금융상품이나 잘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기술의 대규모 채택"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암호화폐가 민간 부문이 돈을 찍어낼 수 있는 라이선스가 됐다고 진단했다. 또 현재 1만개의 암호화폐가 존재하기 때문에 비트코인 최대 공급량이 2100만개로 제한되더라도 사실상 안전한 피난처의 역할을 보장하지는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부분의 디지털 자산은 붕괴될 수 있다며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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