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생태계 암호화폐 대출 프로토콜 마스프로토콜(Mars Protocol)이 27일(현지 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라이트페이퍼 1.0 버전을 발표했다. 해당 라이트페이퍼에 따르면 마스프로토콜은 올해 3분기 마스 프로토콜 v1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며, 담보 및 무담보 대출 등 기능을 출시할 계획이다. 마스프로토콜은 v1 출시 후 UST, ANC, MIR, LUA 등의 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며, 기타 CW20 기반 토큰 및 Terra 자산은 커뮤니티의 제안 투표를 통해 상장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마스프로토콜의 자체 토큰인 MARS 총 공급량의 20%는 개발팀 및 어드바이저에게 지급될 예정이며, 10%는 초기 투자자, 5%는 에어드랍, 10% 준비금, 55%는 커뮤니티에 할당된다. 거버넌스 참여자는 MARS 스테이킹을 통해 xMARS 토큰을 지급받을 수 있다. 또 마스프로토콜을 통해 발생한 수익의 80%는 대출을 제공한 사용자에게 분배되며, 20%는 트레저리, 보험 펀드, xMARS 보유자 등에게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