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메이저 주식 거래 서비스, 암호화폐 거래 진출 예정..美 라이선스 보유
나스닥 증시에 상장된 중국 주식 거래 서비스 타이거 증권 CEO가 향후 암호화폐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타이거 증권은 미국 내 증권 브로커리지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1분기 기준 타이거 증권의 계좌 개설 이용자는 140만 명으로, 전분기 대비 약 30만명 증가했다. 우톈화 타이거 증권 CEO는 27일 1분기 실적 보고 컨퍼런스 콜에서 "최근 1~2년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 주류 기관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으며, 포트폴리오의 일부분이 되고 있다. 적당한 시점에 투자자들에게 암호화폐와 관련된 거래 서비스를 제공,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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