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대출자가 개인 대출자 유동성 풀을 만들고 디파이(DeFi) 생태계에서 직접 무담보 유동성을 놓고 경쟁할 수 있는 분산형 자본 시장 생태계 클리어풀(ClearPool)이 메인넷 프로토콜을 출시 일정에 대해 22일 (한국시간) 발표했다.


클리어풀 메인넷 프로토콜은 23일 오후 9시 (한국시간)에 출시되며, 처음에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출시되고 곧 폴리곤 네트워크에서도 출시된다.


클리어풀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메인넷 프로토콜은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매일 수십억 달러를 공동으로 거래 하는 주요 암호화 기관 윈터뮤트(Wintermute) , 앰버 그룹(Amber Group) 및 폴크방(Folkvang)이 시작한 단일 차용자 유동성 풀과 함께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클리어풀은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쿠코인 (Kucoin) 및 글로벌 디지털 자산 금융 플랫폼 어센덱스(AscendEX)를 통해 출시된 사전 스테이킹 프로그램의 종료 시점을 메인넷 출시까지 연장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