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마켓플레이스 블러(Blur)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거래자 중심의 실시간 거래 플랫폼 베타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블러는 "NFT 월간 거래량이 수십억 달러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플랫폼은 작동이 느리다. 계속해 새로고침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해당 서비스를 통해 기존 마켓플레이스의 목록 및 판매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더이상 새로고침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블러는 베타 서비스 대기자 명단을 오픈한 상태로, 이용자는 실시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