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미국 대선 후보 "암호화폐, 영향력 커지며 정치적으로 변모"
전(前) 미국 대선 후보 겸 뉴욕시장 후보였던 앤드류 양(Andrew Yang)이 "암호화폐가 영향력이 커지면서 더 정치화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그는 "암호화폐 업계의 로비가 새로운 수준에 도달했다. 퍼블릭 시티즌 보고서에 따르면 암호화폐 관련 로비스트의 수가 2021년 320 명으로, 2018년 115 명에서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11월 8일로 예정된 미국 중간 선거 과정에서도 샘 뱅크먼 프리드 FTX 창업자가 미국 민주당 후보를 지원하는 위원회(Protect Our Futur)의 1,400만 달러 모금에 도움을 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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