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CEO "SEC와 소송, 연내 마무리될 수도 있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 CEO가 최근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진행 중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이 상당히 잘 진행되고 있다"며 "올해 사건이 마무리되는 것이 불가능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게리 겐슬러 SEC 의장)의 이해할 수 없는 발언이 많다"며 "SEC가 사건을 지연시키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리플-SEC 소송 담당 지방판사 아날리사 토레스가 공식 문건을 통해 "전문가의 증언을 채택 증거에서 배제하자는 내용의 신청은 8월 30일 전 마감돼야 하며, 약식재판을 위한 신청은 11월 15일 전 마감돼야 한다"는 내용의 명령을 소송 당사자들에 전달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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