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디지털 애널리스트 "이더리움, 4월 29일까지 난이도 폭탄 도입 일정 결정해야"
갤럭시디지털 애널리스트 크리스틴 킴(Christine Kim)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주 진행된 이더리움 개발자 온라인 미팅을 요약하며 "이더리움 개발자들은 4월 29일(현지시간)까지 난이도 폭탄 도입 시점을 얼마나 연기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난이도 폭탄 도입은 올 3분기 후반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다음주 개발자들이 계획 중인 섀도우 포크 이후 보다 자세한 내용들이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난이도 폭탄은 작업증명 기반 ETH 채굴 난이도를 지속적으로 상승시켜 지분증명 방식으로의 자연스러운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고안된 코드다. 앞서 그는 "이더리움 핵심 개발자들이 회의를 통해 이번주 안에 Goerli 테스트넷 및 이더리움 메인넷의 업그레이드와 롭스텐(Ropsten) 테스트넷의 하드포크를 진행할 것을 결정했다. 합병 타임라인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여전히 2022년 3분기가 목표"라고 전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ETH는 현재 2.67% 오른 3,073.6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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