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3대 암호화폐 스캠 원코인(OneCoin)의 피해자 대변 변호사 조나단 레비(Jonathan Levy)가 "사기의 주모자 중 하나인 세바스챤 그린우드(Sebastian Greenwood)가 최근 미국 맨해튼 메트로폴리탄 교도소에서 몸을 숨기고 있는 와중에 밀반입한 휴대폰으로 2천만 달러를 이체한 것으로 보인다"며 "SEC와 규제 당국은 원코인이 탈취한 자산을 모두 몰수하지 못했고, 투자자들의 자산을 더욱 회수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