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크로스체인 탈중앙 오라클을 폴드(Fold)가 포켓몬GO와 유사한 게임을 출시했다. 이를 위해 폴드는 포켓몬고 제작사인 나이앤틱(Niantic)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해당 게임은 플레이어에게 BTC를 보상으로 지급하는 AR 기반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10분마다 비트코인 및 기타 보상을 검색하면서 주변을 탐색할 수 있다. 현재 미국을 포함 폴드가 운영되는 지역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향후 플레이 가능 지역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폴드 CEO인 윌 리브스(Will Reeves)는 "목표는 게임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을 암호화폐 분야로 유입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폴드는 지난 8월 게임 관련 대기자 명단을 공개, 출시를 예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