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자산운용사 모건크릭디지털의 창업자인 앤서니 폼플리아노가 투자자들에게 보내는 편지(the pomp letter)에서 0.01 BTC 이상을 보유 중인 비트코인 주소 수가 전날 역대 최대치(9,245,770개)를 경신했다고 전했다. 이어 "비트코인 수수료는 수년래 최저치를 기록 중인데,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자주 사용되고 있지만 수수료가 매력적인 수준으로 낮게 유지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