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 민주당 의원 10명, 인프라 법안 암호화폐 브로커 정의 수정 요구
대런 소토(Darren Soto) 등 미국 하원 민주당 의원 10명이 인프라 법안 암호화폐 브로커 정의를 수정할 것을 요구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암호화폐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암호화폐 기업들도 브로커로 분류돼 피해를 입을까 우려해서다. 바이든 대통령이 최근 서명한 인프라 법안에 따르면 암호화폐 브로커는 의무적으로 국세청에 거래를 보고해야 한다. 앞서 민주당 상원의원 론 와이든과 공화당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도 브로커에 블록체인 기술 및 지갑을 개발하는 개인은 포함되지 않는다며 개정안을 발의했다. 테드 크루즈 공화당 상원의원도 세금 코드를 수정하는 법안을 발의하며 새로운 보고 규칙이 암호화폐 산업을 파괴적으로 공격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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