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컨 프로토콜, 업계 최초 'NFT 모기지' 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탈중앙화 주택담보대출 프로젝트 베이컨 프로토콜(Bacon Protocol)이 공식 채널을 통해 NFT 기반 주택담보대출 상품 7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NFT 모기지로 불리는 해당 상품은 미국 4개 주에 있는 부동산의 경우 1.5~3.1% 수준의 금리를 적용한다. 대출자들은 베이컨 프로토콜을 통해 주택저당증권을 발행하고, 적정 이자를 프로토콜에 납부한다. 베이컨 프로토콜은 앞서 지난 9월 탈중앙화 주택담보대출 플랫폼울 출시, 부동산에 대한 선취권의 가치를 연동한 NFT 거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 칼 제이콥 베이컨 프로토콜 공동 창업자는 "NFT와 스마트 컨트랙트 등 기술 및 기능은 부동산 관련 법적 약정과 유사한 부분이 존재한다. 신기술을 통해 모기지 산업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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