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정부가 암호화폐 거래소를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분류, 1% 세율을 적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현지 매체 비즈니스 스탠다드가 전했다. 만약 이 규정이 도입되면 인도 소재 모든 암호화폐 거래소는 상품서비스세(GST) 규정에 의거, 사전 등록해야 한다. 또한 매체는 정부가 블록체인 기술 사용을 일종의 수출 행위로 간주, 암호화폐 스타트업에 감세 혜택을 부여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