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비트 "CDD 메트릭,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 이탈 시사"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Bybit)가 "비트코인 가격이 6만 5천 달러 수준을 넘지 못한 후, 지난 24시간 동안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가격은 상승 채널의 바닥과 100시간 단순 이동 평균보다 훨씬 낮다"면서 "BTC의 하락세가 확대되며 광범위한 암호화폐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진단했다. 시가총액 기준 다른 상위권 암호화폐가 대부분 하락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온체인 지표 또한 스마트 머니 축적에서 온건한 분배 방향으로 시장 형태가 전환되고 있다. 또한 CDD(Coin-days destroyed) 메트릭을 통한 BTC 수명을 추적해보면, 오래된 코인이 유통되기 시작하며 장기 보유자들의 포지션 정리를 시사한다는 분석이다.
Comment
Recommend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