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포스트 브리핑] 2022년 비트코인 채굴 수익, 전년 대비 38% 감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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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비트코인 채굴 수익, 전년 대비 38% 감소]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2022년 비트코인 채굴 수익은 $95.5억으로, 전년($153억) 대비 37.5% 감소했다. 약세장 외 높은 전기료, 채굴 난이도 상승이 수익 악화로 이어졌다. 해시레이트 인덱스에 따르면 다수 채굴업체의 부채 비율이 3배 이상 증가했다. 코어 사이언티픽이 26.7로 부채 비율이 가장 높고 그리니지(18), 스트롱홀드(11.1)가 그 뒤를 이었다.

[F1 스쿠데리아 페라리, 암호화폐 스폰서 벨라스 파트너 목록에서 제외]

F1브리핑에 따르면 이탈리아 F1팀 스쿠데리아 페라리 (Scuderia Ferrari)가 파트너 목록에서 암호화폐 스폰서 벨라스(Velas)를 뺐다. 2021년 말 페라리는 벨라스와 파트너십을 발표했었다. VLX는 코인마켓캡 기준 0.46% 오른 $0.0221에 거래되고 있다.

[쉐이프시프트 CEO "BTC, 이르면 여름 $40,000 전망"]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쉐이프시프트 CEO 에릭 부어히스는 뱅크리스 팟캐스트에서 비트코인이 빠르면 올 여름 $4만이 되더라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6개월에서 3년 사이에 다음 강세장이 올 것 같다. 사람들의 심리가 변하기 시작하고 투기 사이클이 돌아오는 데 걸리는 시간이 이 정도라고 생각한다"며 "매크로 환경과 많은 관련이 있다. 금리가 높게 유지되고 통화 정책이 더 긴축으로 쏠리면 역풍이 올 것이다. 하지만 올해 초중반에 변화가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수 전문가 "올해 암호화폐, 큰 하락보다는 횡보가 더 가능성 높다"]

더블록에 따르면 다수 분석가들은 올해 암호화폐 시장을 다음과 같이 전망했다.

-매크로 환경은 고위험 자산에 계속 하방 압력 가할 것. 하지만 크게 하락하는 것보다는 횡보장이 더 가능성 높음

-자금 및 수요 부족으로 포기하는 프로젝트 많아질 것

-재무상태가 불량한 기업을 인수하려는 시도로 인해 M&A가 증가할 것

-벤처투자는 특히 상반기에 극적으로 둔화될 것

-암호화폐 가격은 중앙은행 통화정책과 상관관계를 유지할 것

-BTC와 ETH 시가총액 격차는 계속 줄어들겠지만 올해 플립핑(ETH 시총이 BTC 추월)은 발생하지 않을 것

-주요 내러티브는 이더리움 레이어2 스케일링 솔루션으로 전환될 것. 스타크넷, zkSync, 아비트럼 등 주요 L2가 토큰을 출시할 전망

-Celestia 같은 모듈식 블록체인이 더 많은 관심을 받게 될 것

-작년 중앙화 기업 몰락으로 인해 바이낸스 등 중앙화 기관에 대한 규제가 강화될 것. 코인베이스는 바이낸스 관련 FUD로 반사이익 얻을 것

-DEX 성장 지속

-웹3 탈중앙 소셜 생태계 급성장

-기존 브랜드에서 NFT 채택 가속화

-오픈씨 시장 점유율이 더욱 줄면서 독점 지위를 잃을 것

[아케인 리서치 "작년 바이낸스 점유율 압도적"]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아케인 리서치 시니어 애널리스트 Vetle Lunde는 2022년 암호화폐 거래소 확실한 승자는 바이낸스라고 전했다. 바이낸스는 작년 글로벌 현물 거래량의 92%, 무기한 선물 거래량의 66%, 무기한 선물 미결제약정의 49%, BTC 무기한 선물 거래량 및 미결제약정의 61%, 30%를 차지했다. Lunde는 "지금의 바이낸스 지배기는 과거 마운트곡스 전성기를 떠올리게 한다"고 말했다.

[가버 거백스 "해결책은 DCG 지분 매각"]

반에크 전략 어드바이저 가버 거백스는 "DCG가 지분을 매각하는 게 해결책인 것 같다. 이것이 정직하고 합리적인 접근법이다. 지분을 판다면 기꺼이 구매하려는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트윗했다. 이를 파울로 아르도이노 테더, 비트파이넥스 CTO가 리트윗했다.

[알갓 "장기적으로 LDO 가망 없어 보인다"]

약 18만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크립토 인플루언서 알갓(Algod)이 "많은 사람들에게 LDO의 어떤 점이 마음에 드는지 물었지만 적절한 답변을 받지 못했다. 내가 봤을 땐 쓸모없는 거버넌스 토큰으로 보인다. 단기적인 내러티브에 조심해야 할 것이다. 게다가 여러 경쟁업체들이 등장할 것이라고도 들었다. 장기적으로 LDO는 가망이 없어 보이며 개인적으로 현물 ETH를 사는 게 낫다고 본다"고 트윗했다. 리도파이낸스(LDO)는 유동성 스테이킹 솔루션이다.

[세계경제포럼 관계자 "암호화폐, 현대 경제에 필수요소 될 것"]

핀볼드에 따르면 세계경제포럼(WEF) 디지털통화 거버넌스 컨소시엄 관계자 단테 디스파르테 (Dante Disparte)는 1월 2일 블로그 게시물에서 2022년 크립토 윈터를 닷컴 버블에 비유하면서 업계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WEF는 금융권에서의 블록체인 기술 역할을 인정하면서 암호화폐의 미래가 규제 전망에 따라 갈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은 나쁜 플레이어가 사용했을 때 피해를 양산할 수 있지만, 현대 경제 툴킷의 필수적인 부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배리 실버트 "DCG, 제네시스 대출금 $16.75억 아니다"]

제미니 공동 창업자 카메론 윙클보스가 최근 유동성 문제를 겪고 있는 제네시스의 모회사 디지털 커런시 그룹(DCG) 창업자 배리 실버트에게 대출 상환에 대한 협력을 요청하는 공개 서한을 보낸 가운데, 배리 실버트는 "DCG는 제네시스로부터 16.75억$을 빌리지 않았다. 그리고 DCG는 제네시스에 이자를 지불하는 것을 한 번도 빠뜨린 적이 없으며, 다음 대출 만기는 2023년 5월이다. DCG는 12월 29일에 제네시스, 제미니 고문에 제안서를 전달했지만 아무런 응답을 받지 못했다"고 답했다.

[튀르키예, 온라인 민원 행정에 블록체인 디지털 ID 도입]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튀르키예가 온라인 민원 행정서비스 시스템(e-Devlet) 로그인에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ID를 도입한다. 튀르키예 부통령 푸아트 옥타이(Fuat Oktay)는 최근 디지털 튀르키예 2023 행사에서 "시민들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ID를 사용해 전자지갑 애플리케이션에 액세스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튀르키예 중앙은행은 최근 CBDC 결제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제미니 창업자 "DCG, 1/8까지 대출 상환 위해 협력해달라”]

제미니 공동 창업자 카메론 윙클보스가 최근 유동성 문제를 겪고 있는 제네시스의 모회사 디지털 커런시 그룹(DCG) 창업자 배리 실버트에게 대출 상환에 대한 상호 협력을 요청하는 공개 서한을 보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윙클보스는 서한에서 “제네시스가 출금을 중단한 지 47일이 됐다. 우리는 그간 제네시스가 우리에게 빚진 9억달러를 상환할 수 있도록 협력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일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당신이 악의적으로 시간을 질질 끌고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의 이 사태는 전적으로 DCG 탓이다. DCG는 제네시스에 16억7500만달러 대출을 지고 있으며 이 자금은 제네시스가 제미니 언 사용자 등 채권자들에게 빚진 돈이다. 당신은 이 자금을 자사주 매입, 비유동적 벤처 투자, 그레이스케일 순자산가치 확대 등에 사용했다. 이제 당신은 이 모든 것에 책임을 져야 한다. 우리는 8일(현지시간)까지 문제 해결을 위해 DCG가 공개적으로 협력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올해 비트코인 관련 테마 5가지…과잉 규제 등]

비트코인매거진이 2023년 비트코인 관련 주목할 만한 테마를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 비트코인 관련 서비스 대상 과잉 규제

- 셀프 커스터디 확대

- 미니스크립트 기반 비트코인 지갑

- 라이트닝 솔루션 확대

- 비트코인 커뮤니티 및 이벤트 확장

[WSJ “알라메다, 4년 전 붕괴 위기 겪어…XRP 투자 손실 영향”]

알라메다리서치가 FTX 출범 이전인 2018년 한차례 붕괴 위기를 겪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당시 알라메다는 알고리즘을 통한 자동화 트레이딩 전략을 사용했는데, 투자 중이던 XRP의 가격 급락 등으로 자산의 3분의 2 가량 손실을 봤다. 이에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창업자가 투자자들에게 최대 20% 수익을 약속하면서 확보한 자금을 통해 알라메다를 구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즈키 #4864, 138 WETH에 판매]

룩스레어에서 Azuki #4864가 138 WETH($16만)에 판매됐다.

[토큰언락 “이번달 GLMR·APT·BIT·APE·AXS 언락 예정”]

암호화폐 락업 해제 일정 추적 플랫폼 토큰언락(Token Unlocks)이 공유한 이번 달 언락 일정은 다음과 같다.

1/11 GLMR 총 공급량의 4.6%($1540만)

1/12 APT 총 공급량의 0.5%($1680만)

1/15 BIT 총 공급량의 1.9%($6870만)

1/17 APE 총 공급량의 0.7%($2850만)

1/18 AXS 총 공급량의 1.8%($3130만)

[유명 유튜버 비트보이 "리플랩스, SEC '미등록 증권' 소송 승소 전망"]

유투데이에 따르면, 약 14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암호화폐 유튜버 비트보이(BitBoy Crypto)로 활동 중인 벤 암스트롱(Ben Armstrong)이 "리플(XRP)랩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진행 중인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에서 승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리플의 승소 후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은 사임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리플 커뮤니티를 대변하는 미국 변호사 존 디튼은 "많은 사람들이 리플(XRP)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소송에서 합의에 이를 수 있다고 판단하지만, 내 생각에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은 리플과 결코 합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외신 "홍콩, 개인투자자 암호화폐 투자 허용 가능성 높아"]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가 개인투자자의 암호화폐 투자 허용 관련 수정안을 발의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현지 금융 업체들이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 준비에 나섰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이와 관련 딜로이트 홍콩의 로버트 류 디지털 자산 총괄은 "당국이 시총이 높은 암호화폐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거래를 허용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에 따라 최근 현지 다수 펀드 및 중개 업체들의 암호화폐 거래 라이선스에 대한 문의가 많아졌다"고 전했다. 현재 홍콩에서는 전문 투자자 혹은 103만 달러 수준의 유동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개인에게만 암호화폐 직접 투자를 허용하고 있다. 앞서 SFC는 차기 수장으로 암호화폐 강경파 인사 줄리아 렁 부총재를 임명한 바 있다. 줄리아 렁은 지난 1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애널리스트 "영원한 하락은 없다...BTC, 하반기 강세 연출 전망"]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약 44.2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 겸 유튜버 인베스트앤서(InvestAnswers)가 "영원히 하락하는 것은 없다. 올 하반기부터 비트코인이 강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 그는 "물론 반드시 하반기부터 비트코인 강세장이 연출된다는 보장은 없다. 지난해 비트코인은 최악의 한 해를 보냈고, 비트코인 가격은 형편없이 떨어졌다. 하지만, 누군가는 BTC를 대량으로 매집했고 공급량 중 거래소 보유 비중은 줄어들고 있다. 또 모든 기술 지표가 바닥을 암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이더리움(ETH)의 경우 3월 상하이 하드포크 후 스테이킹 물량의 출금이 활성화되면 결과적으로 상승 압력이 발생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단기적으로 스테이킹 물량이 풀리며 약간의 매도압력은 생길 수 있지만, 5%의 연금리는 매력적이며 이에 ETH 스테이킹을 선택하는 기관들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ABC 월렛' 모바일 버전 출시…'안랩표' 블록체인 사업 본격 시동]

국내 대표 보안기업 안랩이 2023년 가상자산 지갑 서비스 'ABC 월렛'을 필두로 본격적 블록체인 사업 확대에 나선다. 선봉장 역할을 맡은 안랩블록체인컴퍼니는 크롬 확장 프로그램으로 베타 서비스를 출시한지 약 3개월 만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안랩블록체인컴퍼니는 지난해 22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ABC 월렛 모바일 앱을 출시했으며, 앱스토어의 경우 아직 심사가 완료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안랩블록체인컴퍼니는 향후 블록체인 시장 내 다양한 플레이어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할 예정이다. 다양한 디앱(DApp) 서비스와 연계를 이어가는 한편, 여러 사업자들과 협력을 강화해 유용한 웹 3.0 지갑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안랩블록체인컴퍼니가 확보한 파트너사는 ▲클레이튼 ▲크러스트 ▲바이낸스 ▲오지스 ▲메타버스 월드 ▲넷마블 ▲아톰릭스랩 ▲비스퀘어 ▲SK텔레콤 등 총 9곳이다.국내 대표 보안기업 안랩이 2023년 가상자산 지갑 서비스 'ABC 월렛'을 필두로 본격적 블록체인 사업 확대에 나선다. 선봉장 역할을 맡은 안랩블록체인컴퍼니는 크롬 확장 프로그램으로 베타 서비스를 출시한지 약 3개월 만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안랩블록체인컴퍼니는 지난해 22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ABC 월렛 모바일 앱을 출시했으며, 앱스토어의 경우 아직 심사가 완료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안랩블록체인컴퍼니는 향후 블록체인 시장 내 다양한 플레이어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할 예정이다. 다양한 디앱(DApp) 서비스와 연계를 이어가는 한편, 여러 사업자들과 협력을 강화해 유용한 웹 3.0 지갑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안랩블록체인컴퍼니가 확보한 파트너사는 ▲클레이튼 ▲크러스트 ▲바이낸스 ▲오지스 ▲메타버스 월드 ▲넷마블 ▲아톰릭스랩 ▲비스퀘어 ▲SK텔레콤 등 총 9곳이다.

gerrard@tokenpost.kr

원문 출처: https://www.tokenpost.kr/article-117971